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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환급받을 계좌를 입력하는 구간이 두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세무신고서 내 '환급계좌' 란이고, 다른 하나는 홈택스 내 ‘환급계좌 사전등록(마이홈택스)’입니다.
이 둘 중 실제 환급이 이뤄질 때 기준이 되는 것은 세무서에 제출된 신고서 상의 계좌입니다. 즉, 종합소득세 신고서에 기재한 환급계좌가 우선 적용되며, 홈택스에 사전 등록된 계좌와 다르더라도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고서에 계좌를 기재하지 않았거나 누락된 경우에는 홈택스 사전등록 계좌로 환급될 수 있어, 둘 다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환급계좌가 신고서와 마이홈택스에 각각 다르게 등록되어 있어도 불이익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국세청이나 세무서 담당자가 계좌 불일치를 확인하고 본인 확인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고서에 적은 계좌가 본인 명의가 아니거나 휴면 계좌일 경우, 홈택스에 등록된 계좌로 대체되어 지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 환급 처리는 국세청 시스템에서 자동 검증을 거치며, 신고서 상 계좌가 유효하면 해당 계좌로 입금됩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선 두 계좌를 동일하게 등록해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추후 오류나 지급 지연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종합소득세 신고서에 본인 명의의 환급계좌를 정확히 기재하고,홈택스 마이홈택스에도 동일한 계좌를 사전등록해 두는 것입니다.
홈택스에서는 환급계좌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간단한 인증만 거치면 계좌를 등록할 수 있고,향후 종합소득세뿐 아니라 근로장려금, 부가세 환급 등에도 활용됩니다.
신고서 작성 시 계좌를 빠뜨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므로,사전등록을 해두면 ‘신고 누락 시 백업 계좌’로도 작용할 수 있어 유리합니다.
두 계좌가 다르더라도 대부분은 신고서 계좌 기준으로 지급되지만,계좌 오류나 정정 요청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홈택스 계좌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