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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여름밤이 빛과 음악으로 물듭니다. 2025 군산 국가유산 야행은 8월 22일(금)~23일(토), 8월 29일(금)~30일 총 4일간,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군산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구 군산세관, 일본제18은행 지점 등 역사적 건축물들이 조명으로 빛나며,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져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인기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필수이므로, 상단의 [티켓/사전예약] 버튼을 통해 미리 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티켓 & 사전예약 하기
군산 야행은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지만, 특정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 예약 기간은 7월 21일 ~ 8월 17일, 선착순 마감이므로 빠른 신청이 필수입니다.
- 가배와 음악 한잔
- 일정: 8/22~23, 8/29 ~30
- 시간: 18:30 / 20:00 (2회차 운영)
- 참가비: 15,000원
- 근대로 거닐다 (해설 투어)
- 일정: 8/22~23, 8/29~30
- 시간: 19:00 / 20:00 / 21:00
- 참가비: 무료
- 야행 패키지 (요가+맛집 코스)
- 일정: 8/23, 8/30
- 시간: 08:10 ~ 10:00
- 참가비: 5,000원
- 야담: 항거로 물든 해망굴 (공포 방탈출 체험)
- 일정: 8/22~23, 8/29~30
- 시간: 18:00 ~ 22:00
- 참가비: 2인 이하 5,000원 / 3~4인 10,000원
2025 군산 야행 일정
- 8월 22일 (금) ~ 8월 23일 (토)
- 8월 29일 (금) ~ 8월 30일 (토)
매일 18:00 ~ 22:00
행사 시간대에는 원도심 주요 거리가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지고, 공연과 체험이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여름 저녁 나들이, 가족 여행, 연인 데이트 코스로 모두 적합한 일정입니다.
주요 볼거리와 즐길 거리
- 빛의 거리: 구 군산세관, 일본제18은행 지점 등 근대 건축물 조명 연출
- 거리 공연: 국악, 재즈, 퍼포먼스 등 세대별 즐길 수 있는 무대
- 참여 체험: 야야행 콜렉터 스티커, 어린이·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 먹거리 부스: 군산 로컬 상권과 연계된 푸드존, 기념품 판매
야행은 단순한 관람이 아닌 참여형 축제로, 문화유산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교통 및 관람 팁
- 대중교통 권장: KTX 군산역 → 행사장 셔틀버스(예정), 버스·택시 이용 편리
- 주차: 원도심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하나, 조기 만차 예상
- 준비물: 가벼운 겉옷(야간 기온), 카메라, 걷기 편한 신발
- 체험 참여: 인기 프로그램은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니 사전예약 + 빠른 도착 필수
숙소 찾기
행사가 늦은 밤까지 이어지므로, 군산 내 숙소 예약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추천 지역: 군산 원도심 (도보 이동 가능), 은파호수공원(야경 명소)
- 숙소 유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한옥 스테이
- 팁: 행사 종료 직후 교통 혼잡을 피하고 싶다면 행사장 인근 숙소 강력 추천
마무리
2025 군산 국가유산 야행은 근대문화유산을 무대로 한밤의 빛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입니다.
단순한 야경 감상이 아닌, 지역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여름, 군산의 밤거리를 거닐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